정치 미얀마 학교, 아웅산수지 초상화 제거 명령

미얀마 학교, 아웅산수지 초상화 제거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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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수지 국가고문와 윈민 대통령

[애드쇼파르] 막웨지역 Taungdwingyi 타운십 교육청장은 관할 학교에 아웅산수지 국가고문과 윈민대통령 초상화를 제거하도록 명령하였다고 한다.

교육청장은 국가관리위원회에서 각 학교 교장들에게 초상화 제거 명령을 하도록 명령을 하고 타운십 교육청에서는 이에 대한 결과 보고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각 학교 교장들은 소집이 되어 초상화 제거 명령은 있었지만 누구의 초상화를 걸어둬야 하는지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다고 한다.

Taungdwingyi 타운십에는 250개 이상의 초중고등학교가 있다고 하며 2,500명이상의 교사들이 있었으나 약 500명이 시민불복종운동 합류를 하면서 해고 조치되었다고 한다.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한 교사중 한명은 모든 초상화를 제거할 순 있겠지만 국민들의 마음에선 지울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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