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코로나19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LH 산업단지 KMIC는 2020년12월 착공을 한다고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미얀마지사 김건우 소장은 9월에 세부 설계 작업을 마치고 10월경 공개 입찰을 진행하여 11월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12월에는 착공을 할 예정이다. 착공이후 2021년부터는 본격적인 한국 기업 유치를 위한 마케팅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KMIC는 LH와 미얀마 건설부가 60:40으로 합작 투자를 하여 진행이 되고 있으며 양곤 북부 흘레구 Nyaung Na Pin마을 인근 555에이커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달라 우정의다리와 함께 한국-미얀마 정부가 진행하는 주요 사업 2가지 중 하나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