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11월 28일 미얀마 금융규제부(Financial Regulatory Department)는 미얀마에서 최초로 미얀마 해외보험사 5개 업체와 합작 보험사 6개 업체에 라이선스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해외 보험사는 5개 보험사가 생명보험 상품을 미얀마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프루덴셜생명(Prudential Myanmar) 영국
다이이치생명(Dai-Ichi Life) 일본
AIA(AIA Myanmar) 홍콩
Chubb 미국
마누생명(Manulife Myanmar) 캐나다
합작 보험사는 3개 일반보험사와 3개의 생명보험사가 미얀마에서 보험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일반보험사]
AYA Myanmar General Insurance + Sompo Japan Nipponkoa Insurance
Grand Guardian General Insurance + Tokio Marine & Nichido Fire Insurance
IKBZ Insurance + Mitsui Sumitomo Insurance
[생명보험사]
Capital Life Insurance + Taiyo Life Insurance
Citizen Business Insurance + Thai Life Insurance
Grand Guardian Life Insurance + Nippon Life Insurance
미얀마 보험 시장 개방은 미얀마 정부의 우선순위 개혁중 하나로 2017년 1분기 개방을 약속한 바 있었으나 계속 되는 연기로 한국 삼성생명 철수 발표 이후 지난 4월 5개 보험사에 대한 임시 라이선스를 발급하였다.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해외 보험사들이 진출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미얀마 보험 시장의 잠재성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Mitsui Sumitomo 보험 그룹은 현지 보험사 IKBZ보험사와 보험시장을 하면서 미얀마 인구 4%이하만 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는 보고서 발표를 한바 있다. 또한 향후 10년안에 4조짯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