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애드쇼파르(AD Shofar)와 캄보디아 인사이트(Cambodia Insight)는 2026년 10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정기총회를 계기로 현지 취재와 정보 공유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협회는 김훈 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다음 날 열린 제8회 국제포럼에서는 22개국 28개 도시의 해외동포 언론인들이 재외동포 단체의 역할과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하였다.
핵심 요약
- 전창준 애드쇼파르 발행인과 최주희 캄보디아 인사이트 발행인은 양국 현안과 한인사회·기업 소식의 취재자료를 공유하고 콘텐츠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제8회 국제포럼에는 32개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과 동포단체·언론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협회는 회장 선거에서 드러난 정관 적용 문제를 정비하고, 회원 자격과 가입 조건을 구체화하는 개정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
| 정기총회 | 2026년 10월 20일, 국회 제8간담회실 |
| 회장 선출 | 김훈 회장, 제3대 회장 당선 |
| 회원사 간담회 | 10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 제8회 국제포럼 | 10월 21일, 국회박물관 체험관 |
| 포럼 주제 | 재외동포사회와 재외단체의 역할 |
| 참가 규모 | 22개국 28개 도시, 32개 해외동포 언론사·관계자 등 150여 명 |
| 미얀마·캄보디아 언론 협력 | 취재자료·현지 정보 공유, 공동 취재·콘텐츠 협력 모색 |
| 후속 현장 취재 | 10월 22~25일, 화순·나주·해남·순천 등 |
국제포럼, 동포단체 자율성과 정부 지원체계 개선 논의
해외동포언론사협회와 국민의힘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이 공동 주최한 제8회 국제포럼은 10월 21일 국회박물관 체험관에서 열렸다.
김훈 회장은 해외동포 언론이 동포사회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며,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창희 인하대학교 교수는 동북아 평화와 남북 역사교류를 위한 해외동포 언론인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해외동포 언론단체가 역사교류를 주도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장은 정부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조력자가 되고, 동포단체는 전문성과 투명성·책임성을 갖춘 협력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봉섭 인하대학교 교수는 재외동포 정책의 장기 지원계획과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해외동포 언론이 정책 수요를 알리며 단체와 관계기관을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종천 캐나다 시사한겨레 발행인은 동포단체가 모국의 지원에 의존하기보다 거주국 주류사회에서 지도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토론에서는 재외동포청의 정책 의제 발굴과 장기 비전 수립, 동포단체의 대표성 및 지원제도의 형평성도 논의되었다.
특히 지충남 지방정부연구원 연구교수는 50대 50 매칭펀드가 재정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단체에 불리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임채완 원장은 소규모 단체나 특수 목적 사업에 사업비 전액을 지원할 수 있는 별도 기준을 제안하였다.
박상원 미국 LA 피플뉴스 대표는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가 협력과 개방성, 상호 호혜를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훈 제3대 회장 선출…정관 차이 정비 과제
10월 20일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선출에 적용할 정관을 놓고 회원 간 이견이 제기되었다.
2018년 사단법인 등록 당시 서울시에 제출한 정관과 창립 초기 회원총회에서 의결한 내부 정관 사이에 회원 자격과 회장 임기 등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회원들은 표결을 통해 등록된 사단법인 정관 적용안을 선택하였다.
해당 안은 16표를 얻었고, 내부 정관 적용안은 3표를 받았다.
이어진 회장 선거에서는 선거인 21명 가운데 김훈 회장이 15표, 강승구 후보가 6표를 얻었다.
김훈 회장은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뒤 제도 정비와 조직 쇄신을 약속하였다.
10월 21일 회원사 간담회에서는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정 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정비 대상으로는 회원 자격과 가입 조건, 정회원 자격을 제시하였다.
해외 언론 활동과 재외 거주, 한글 발행 언론사 등의 요건을 명확하게 규정해 회원 관리의 혼선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재외선거·본인 인증·복수국적 제도 개선 건의
회원사 간담회에는 김석기 의원실 선임비서관도 참석해 해외동포 언론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독일 우리뉴스 이순희 발행인은 재외선거의 정당 참관인 등록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관심을 요청하였다.
미국 SFK News 강승구 발행인은 외국인 거소증 번호로 국내 시스템에서 본인 인증을 받기 어려운 문제를 제기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발행인은 복수국적 취득 절차와 소요기간을 줄이고 거주 요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미국 하이US코리아 강남중 발행인은 재외선거 전자우편제 도입을 요구했으며, 미국 텍사스N 안미향 발행인은 추가투표소 확대와 설치 기준 검토를 건의하였다.
이 내용은 참석자들이 제시한 제도 개선 요구로, 관련 법령이나 정책의 변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10월 25일까지 지역 산업·문화 현장 취재
정기총회와 국제포럼을 마친 해외동포 언론인들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화순·나주·해남·순천 등의 산업 현장과 역사·문화 유적을 취재할 예정이다.
해남에서는 태양광발전단지와 수협 김 가공공장, 농협 고구마·쌀 가공시설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지역 농수산업의 생산·가공 기술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현황을 살펴 해외동포사회에 소개한다는 취지다.
애드쇼파르·캄보디아 인사이트, 동남아 현지 정보 교류 확대
전창준 애드쇼파르 발행인과 최주희 캄보디아 인사이트 발행인은 10월 20일 정기총회에서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양측은 미얀마와 캄보디아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 주요 현안과 한인사회 활동, 한국 기업 동향을 공유하기로 하였다.
기사 작성에 필요한 취재자료와 정보를 교환하고, 각 언론사가 보유한 현지 취재 경험과 정보망을 활용해 독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지역 소식을 전달한다는 취지다.
국가별 주요 행사와 기업 관련 정보의 교류를 이어가며, 필요에 따라 공동 취재와 기사 콘텐츠 협력도 모색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자주 묻는 질문
애드쇼파르와 캄보디아 인사이트는 어떤 협력을 추진하나?
현지 주요 현안과 한인사회·기업 소식의 취재자료를 공유하고, 공동 취재와 콘텐츠 협력을 모색한다.
제8회 국제포럼에는 얼마나 참석했나?
22개국 28개 도시의 32개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을 비롯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협회 정관 개정은 완료됐나?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해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장 취재는 언제까지 진행되나?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화순·나주·해남·순천 등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이번 행사는 해외동포 언론의 정책 참여와 회원사 간 협력을 함께 논의한 자리로, 애드쇼파르와 캄보디아 인사이트도 지속적인 현지 정보 교류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협회의 정관 정비와 언론사 간 협력이 구체적인 운영 개선과 취재 활동으로 이어지는지가 후속 과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