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1월 14일,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PPP 대표 Thet Thet Khine과 중앙 집행위원 Htet Htet Hlaing이 양곤 Bahane 타운십 Natmauk Road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주미얀마 해외 대사관 관계자들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비밀리에 회동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2025년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에 발생한 것이며, 조사 결과 사실임이 확인되었고 두 당사자도 이를 인정하였으며 일단 귀가 조치를 하였다고 한다.

이에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회 관련자들에게 현지 법률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다. 

미얀마 정당 등록법 제6(차)항에 따르면, 각 정당은 외국 정부나 해외 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금전, 물품, 기타 지원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받거나 그들의 영향력을 행사받지 않아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등록이 취소될 수 있다고 2022년 8월 11일 각 정당에 통지한 바 있다.

또한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해외 단체나 개인과의 회동을 진행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위원회에 문의하여 승인을 받은 뒤에만 접촉해야 하며, 이와 관련하여 적절한 심사를 거쳐 허가를 내릴 방침임을 2022년 8월 23일 각 정당에 추가로 고지하였다.

PPP에 대해서는 최근 외국 대사관이나 단체와 지속적으로 비밀 회동을 가진 사실이 파악된 만큼, 향후 미승인 접촉 시 미얀마 정당 등록법 제12항에 따라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2025년 12월 25일 Thet Thet Khine에게 공식 경고장을 전달한 내역이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 발표문에 명시되었다.

이번 사안은 정치계에서 외국 단체와의 불법 접촉을 엄격히 제한하는 분위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으며, PPP 당의 향후 법적 처리 과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Eleve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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