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10월 10일, 미얀마 전역 각 지역의 군사 사령부 군사훈련소에서 15기 훈련생 수료식이 전국적으로 개최되었다.
행사는 군 전통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훈련생들은 국기를 들고 충성 서약을 낭독하였다.
각 훈련학교의 책임자는 훈련을 마무리하는 공식 연설을 하였고, 우수 훈련생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졸업식 이후에는 지역 및 주지사들과 군 사령부 지휘관, 주요 관계자들이 졸업 훈련생들과 만남을 갖고, 앞으로 국가 봉사 임무에 대한 격려와 동기부여의 말씀을 전하였다.
2008년 헌법 385조에서는 모든 시민이 국가의 독립, 주권, 영토 보전을 수호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386조에는 모든 시민이 법에 따라 군사훈련을 받고 국가 방위 임무에 복무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다.
이러한 헌법 규정에 따라 국가에서는 시민의 권리를 지속적으로 보장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이에 상응하는 국가적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애국심을 갖고 의무복무 훈련을 수료한 시민들은 앞으로 국가 방위와 안전을 위해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준비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