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11월 미얀마항공인터내셔널(MAI)은 미방항운과 협력하여 한국 직항 주4회 운항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미방항운 관계자는 MAI 정규편 취항과 관련해 한국 시장을 주의 깊게 지켜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2014년 MAI는 인천-만달레이-양곤 노선을 운항한 바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 지속적으로 취항해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장 중이다. 올해 말까지는 보유 항공기 수를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14일 MAI는 미방항운을 총판매대리점 (GSA)로 선정하여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들과 합리적인 항공운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방항운은 8월 28일부터 본격적인 GDS판매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MAI는 방콕, 싱가포르, 광저우, 가야, 콜카타로 가는 정기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양곤과 만달레이 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중국행 전세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최근 만달레이에서 푸저우로 가는 다섯 번째 국제 직항편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