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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10월 18일 오후 4시경경 만달레이 Chan Mya Thazi 타운십 73번가에 있는 중국영사관에 대한 폭탄 공격이 있었다.

폭발은 영사관 옥상에서 발생을 하면서 기와 지붕만 파손되고 사상자는 없었다고 한다.

폭탄 공격이후, 영사관 일대 보안은 삼엄해지고 인근 도로 절반이 매우 높은 장벽으로 막았다고 한다.

높은 장벽으로 막은 이유는 이번 폭탄 공격이 수류탄 투척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가관리위원회는 이번 공격이 테러리스트의 소행이라고 선언하고 중국영사관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통합정부는 이번 공격에 대해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를 훼손하는 폭력 행위이며 미얀마내에 있는 외교 건물들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비난하였다.

또한, 이번 공격으로 인종적 증오와 갈등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내며, 민족적 종교적 갈등을 유발하는 모든 행위에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정부가 국가관리위원회에 대한 여러가지 지원을 하는 입장을 보이고,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을 처음으로 초청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직후에 이런 폭탄 공격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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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rraw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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