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6월 26일 양곤주지사 Mr. Phyo Min Thein은 양곤 주정부는 국유지 무단 점거자를 위한 저가형 거주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주시설 입주를 위한 대출도 제공을 할 예정이다. 완공은 약 3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미얀마 국유지에 개발할 예정이며 15 X 35피트정도 공간이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본적인 위생시설로 하수도, 수질 정화조도 포함될 것이며 최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비용 거주 시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서 양곤 주정부는 시민단체와 함께 타당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입주 우선순위는 저소득층 계층과 연금수급자들이며 개인이 대출후 건설이 되어 상환을 해야하며 매도 또는 임대도 할 수 없다. 양곤 지역에는 약40만 명의 국유지 무단 점거자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어 있으며 그중 70%가 스마트 카드를 통한 연금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