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6월 8일 Thanlyin 타운십과 Tharketa 타운십을 연결하는 NO.3 Thanlyin 다리 개장식이 개최하면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도 참석하였다.
위원장은 이번 다리 개통으로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NO.1 Thanlyin Bridge 교통 정체 현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리 개통으로 인해 동서 회랑을 활용하는데까지 도움을 주어 몬주와 꺼인주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다리는 2013년부터 JICA의 지원을 받아 2017년 JICA 차관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착공되었다.
2024년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차량 통행은 무료 통행이 가능하여 개통 당일 12,988대가 통과를 하고 다음 날인 6월 9일에는 31,509대가 통행을 하였다고 한다.
6월 16일부터는 차량 종류에 따라 통행료 징수할 예정이며 3톤미만 개인 차량은 500짯, 18-22륜 트럭은 최대 22,000짯이 징수가 된다.
다리 완공으로 NO.1 Thanlyin 다리에서 발생하고 있는 교통 정체가 완화되고 띨라와 경제특구 물류 개선으로 이어져 양곤 남부 지역 주민들의 사회 경제적 삶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은 미얀마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랫동안 기부를 한 국가로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진행되었다.
Human Rights Watch는 일본 정부가 정부에 도움을 주는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으나, 일본 정부는 긴급 인도주의적 대응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 지원을 계속 되고 있으며 이번 NO.3 교량 건설 자금이 Myanmar Economic Corporation으로 계속 유입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단할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