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극 반군 언론사 Khit Thit Media는 국가관리위원회 교통통신부 차관 Lu Mon 준장은 미얀마내 VPN 퇴출을 위한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ISP 업체중 하나인 Mynet을 운영하는 Mascots Technologies and Telecommunication 이라는 회사는 중국인 기술팀 13명의 지원을 받아 국가관리위원회의 VPN 퇴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 회사의 이사 Kyaw Win은 민아웅흘라잉 위원장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Kyaw Win은 양곤에서 유명한 Burbrit Brewery 창립자 중 한명이며 최근 이런 주장이 제기되면서 Burbrit Brewery 페이지에서는 2016년 설립이후 오로지 맥주 산업만 운영하고 있어 그외 산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선긋기를 하였다.

Burbrit Brewery – Burbrit Craft Beer ကို ၂ဝ၁၆ ခုနှစ်မှာ… | Facebook

또한 VPN 퇴출 사업이 성공하면 MySpace (myspace.com.mm) 웹사이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2022년 국가관리위원회는 페이스북에 맞설 SNS를 개발중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히고 구글플레이에 올라온 앱이 미얀마 네티즌들의 대량 신고에 의해 삭제 조치가 되었다.

이후, 2024년 4월 27일에 재등록이 되면서 5월 2일 마지막 업데이트 되고 1,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런 보도는 극반군언론사에서만 보도가 있어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Khit Thit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