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환경오염저널에서 보도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양곤지역 대기오염이 WHO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에서 2021년까지 대기 오염 자료를 바탕으로 양곤 대기 오염 현황을 파악한 최초의 보고서라고 한다.
방콕 출라롱콘대학교 연구원 Kraiwuth Kallawicha, Tin Saw Pyae는 다양한 통계 방법을 사용하여 양곤 대기 오염에 영향을 주는 주요 오염 물질, PM2.5, PM10, 오존을 조사를 하였다.
양곤지역의 PM2.5, PM10 농도는 여름 겨울 기간 최고치를 보이며 WHO 허용 기준치를 넘어섰다고 한다.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에서는 실내공기 오염으로 인해 330만 명, 실외공기 오염으로 인해 260만 명이 사망하면서 지역별 대기오염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