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호텔관광부 양곤지역 부장 MR. Nanda Aung은 국내외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양곤 9개 관광 명소를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추가된 9개 관광 명소 중에는 Yangon University, Hon. Lim Chin Tsong’s OBE palace, Pilakat Hindu Temple 등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한다.
이미 양곤지역에는 28개 관광 명소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관광명소를 지정하여 양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포함된 28개 관광 명소 중에는 Shwedagon Pagoda, Sule Pagoda, Tooth Relic Pagoda, Thiri Mingala Kaba Aye Pagoda, Kyaikkhauk Pagoda (Thanlyin), Botahtaung Pagoda, Datdaw Mwedaw Kanku Pagoda, Meilamu Pagoda, Maha Satkya Atulamanaung Ngahtatgyi Pagoda, Chaukhtatgyi Reclining Buddha Image, Koehtatkyee Pagoda, Kamakura Buddha Statue (Japan Pagoda), Kyauktanyele Pagoda, National Museum, Bogyoke Aung San Museum, Inya Lake 등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한다.
양곤의 관광명소 추가 지정과 함께 호텔관광부 양곤지역, 양곤지역정부, 미얀마 관광연맹, 미얀마 호텔리어협회는 양곤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정된 관광 명소들은 대부분 파고다 밖에 없고 추가 지정된 관광 명소들도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