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인도 건설부장관 MR..Nitin Gadkari는 인도-미얀마-태국 국가 횡단 고속도로(IMT) 건설이 총길이 1,360km 구간중 70%가 완공되었다고 밝혔다.
3개국 횡단 고속도로는 인도 뉴델리에서 시작하여 미얀마-인도 국경지역 Tamu, 태국-미얀마 국경 지역 Myawaddy를 거쳐 태국까지 연결될 계획이며 나머지 30% 구간은 미얀마 구간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고속도로 구간이 완공되면 GDP 연간 700억 달러와 고용창출 2천만명을 기대하고 있으며 추후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까지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9년부터 건설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전체 사업은 2027년 중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얀마 상무부장관 Aung Naing Oo는 지난 인도 Kolkata에서 열린 회의에서 인도-미얀마-태국 국가 횡단 도로가 3년안에 완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7월 15일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 외무부장관 회의에 참석한 인도 외무부장관은 미얀마의 현재 상황으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으며 어떻게 재개를 할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