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네피도 국방부 소식통에 따르면 미얀마 국방부 산하 방위산업체에서 생산된 탄약이 러시아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미얀마를 방문하였던 러시아 국방부 참모차장이 이끄는 대표단은 네피도에서 이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포탄과 탄약을 주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언론사 VOA 동유럽 지부에서 우크라이나 정보국장과의 인터뷰에서도 미얀마가 러시아에 탄약을 공급하는 세번째 국가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국민통합정부 대통령실 대변인 Kyaw Zaw는 미얀마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연루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지역 안정과 세계 평화 안보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VIAAD Shofar
출처Khit Thi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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