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정국의 유동성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도 폭발물 사건이 간헐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고, 군경의 검문·검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정보도 파악되고 있어, 치안 상황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감안하여, 미얀마 현지에 체류하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신변 안전을 위해 야간 통행을 자제하고, ▲군경 경계 지역에 진입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가급적 다중 시설 방문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