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Electric Supply Enterprise는 Magwe지역에 있는 Minbu 타운십에 미얀마 최초로 태양광 발전소를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동 초기에는 취약점 점검을 위해 40메가와트를 생산하지만 완전 가동시 170메가와트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덴마트 회사와 풍력 에너지에 대한 기술 제휴를 하기도 하였다. 또한 풍력 발전소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4개의 회사와 6,478메가와트급 풍력발전소 개발에 대한 MOU도 진행이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착공을 하여 2021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공급이 힘든 도서지역, 태양광 발전소 설치
Myeik시 북서쪽에 있는 Pataw Pahtet섬은 게(Crab) 양식업자들이 사용하는 냉장보관창고들이 많이 있는데 오랜 기간동안 발전기를 사용해오다가 최근에는 대형 창고 위에는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하여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구글맵으로 이 섬을 찾아봐도 태양열 집열판이 보일정도로 수요가 많아졌다. 지속가능 에너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EAM Myanmar에서 지원한 태양광 집열판은 60KW의 전기를 생산하며 지역 업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1단계로 2018년내 260KW 전기 생산이 가능한 태양광 발전소를 세우고 최종적으로 1MW 전기 생산이 가능한 태양광 발전소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활한 전기 공급을 위한 정부의 노력
미얀마 정부는 2020년까지 전체 전력의 8%를 풍력 도는 태양광 발전소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얀마 전기 에너지부는 정부-민간 합작을 통해 만달레이에 있는 Wundwin과 Myingyan 타운십에 150메가와트급 발전소를 설립 계약을 하였다. 그외에도 사가잉, 네피도 등에 발전소 건설을 진행하여 완공시 990메가와트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 인프라중 가장 취약한 부분인 전력 공급량은 2025년까지 12%정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