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0월26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LH 한-미얀마 산업단지 KMIC는 미얀마 투자기업행정국 (DICA)과 화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KMIC 이정욱 대표, 김건우 소장, 이정치 차장,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지동선 국토관, DICA DG 우딴신린, DDG 우소민아웅이 참석을 하였다.
KMIC 김건우 소장은 KMIC 입찰 및 공사 진행 일정, 착공식 개최 계획에 대한 현황을 발표하였다.
현재 주변 산업단지 분양가와 비교하여 분양 가격은 평방미터당 75-80달러선으로 보고 있으며 2020년부터 시행된 산업단지법에 대한 내용, 투자절차 간소화, KMIC 산업단지내 투자 절차 간소화와 관세청, 보세구역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며 KMIC Easy 서비스센터를 설명하였다.
KMIC에서는 DICA에 12월 공사업체 선정하여 연내 착공식 개최 계획을 알리고 공사 착공시 DICA에서 미얀마 외교부에 공문을 전달하여 기술자 입국 지원을 요청하였다.
DICA에서도 한-미얀마 투자 활성화를 위해 코트라에서 개소 예정인 DICA 사무실내에 코리아데스크를 통해 입주 기업의 원활한 투자 허가 협조도 약속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23일에는 미얀마 건설부 연방장관이 주최한 제1차 한-미얀마 산업단지 KMIC 산업조정위원회 화상회의를 진행하여 KMIC 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대한 원활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며 미얀마 정부에서도 원활한 착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