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세계은행 파트너십 프레임워크를 통한 미얀마 분쟁 지역을 포함한 사회 통합에 중점 지원

세계은행 파트너십 프레임워크를 통한 미얀마 분쟁 지역을 포함한 사회 통합에 중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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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세계은행은 2020-23년 국가별 파트너십 프레임워크에 따라 미얀마는 분쟁지역을 포함하여 사회적 통합에 중점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5월12일 세계은행 그룹 이사회에서 새로운 국가 파트너십 플레임워크로 인적자본 구축 및 평화로운 지역사회 조성, 책임감있는 민간 부문 성장, 포괄적인 경제 기회 제공 3가지 주요 이슈를 지원하고 자연재해 대처와 천연자원과 환경 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미얀마는 2011년 민간정부 출범이후 상당한 경제성장과 사회 복지 개선이 되었고 빈곤지수도 2005년 48%에서 2017년 25%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으며 라카인주를 중심으로 국민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평화로운 지역사회 조성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미얀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2018-19년 경제성장률 6.3%에서 2019-20년 경제성장률 2%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농업부문 종사자들이 취약층으로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3가지 주요 이슈에 대해서 지원을 하며 미얀마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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