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5월6일 인세인 타운십 보건 당국은 인세인 타운십 4개 구역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미얀마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양곤주에서 인세인 타운십은 코로나19 획진자 29명으로 가장 위험한 타운십이 되었다.
이날 활동은 인세인 타운십 보건부와 보건 인력 200여명,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석하여 발열, 기침, 인후염과 같은 질병의 증상을 보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50,0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이 되었으며 3명은 병원에서 샘플 채취 검사를 진행하고 무증상 16명은 검역소로 이송하였다. 하지만 검역소로 보내진 16명에 대한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