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4월26일 오전 양곤주에서 에야와디주 빠데인으로 이동중이던 트럭이 미얀마 노동자 70여명을 싣고 가던 중 적발이 되었다.
이 노동자들은 몬주 Kyaikmayaw타운십 벽돌공장에서 근무를 마치고 고향인 에야와디로 돌아갈 계획이었으나 미얀마 전국 고속도로가 운행 중지가 되면서 트럭을 임대해서 집으로 가던 중이었다고 한다.
적발된 모든 노동자들은 에야와디주 Pantanaw, Kyonepyaw, Kyaunggon타운십 출신으로 각 지역 격리 시설로 보내져 격리 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