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미얀마 EU상공회의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최대50% 손실 예상

미얀마 EU상공회의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최대50% 손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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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코로나19로 인한 유럽업체 영향 보고서

[AD Shofar] 미얀마 EU상공회의소(EuroCham Myanmar)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참여한 미얀마 진출 33개 업체중 60%이상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악영향을 받고 있으며 최대50%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얀마 정부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우려를 해결하고 정부 당국이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이 되었다.

조사 참여한 업체의 60%는 평균손실이 30~50%로 에상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막대한 타격을 받으며 소비재, 소매, 제조업 분야에 가장 큰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얀마 내수 산업중에서는 제조업, 농업, 관광업이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으며 중국 수출 시장에 의존하는 농민들과 과일 생산업자들도 많은 어려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수산업도 악영향

이 조사와 별개로 미얀마 수산업도 수출이 중단되면서 냉동 가공 수산물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수산물은 주로 유럽과 아시아로 수출이 되고 있으나 유럽쪽은 수출이 거의 중단이 되었으며 노동자 임금 지불도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미얀마 수산업 수출은 2019년10월-2020년2월 현재 340,000톤을 수출하여 412백만달러 달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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