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0년 2월 24일 단신

2020년 2월 24일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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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양곤 지역 무허가 이탈한 로힝야 체포

[AD Shofar] 2020년 2월 19일 양곤 흘레구(Hlegu)타운십 SarbuTaung마을 인근에서 무허가 이탈한 로힝야 54명을 체포하였으며 지난 2월 21일 같은 지역에서 로힝야 14명을 추가 체포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라카인주 밀수업자들에 대한 심문을 하고 있으며 첫번째 54명은 여행증명서 없이 이동한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우한 체류 미얀마 유학생 귀환 승무원 감사 행사

미얀마 교통통신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우한에 체류중인 미얀마 유학생을 귀환시키기 위해 MAI 승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귀환 임무에는 조종사3명, 승무원3명, 엔지니어2명, 직원1명, 의사3명이 자원봉사로 투입이 되었다고 한다.

양곤지역 중국인 관광 30% 감소

양곤주 소수민족부 까렌 장관 Pan Thinzar Myo는 양곤주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와 중국발 일부노선이 운항 중단을 하면서 양곤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30%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중국인 관광객은 평균 20만짯을 소비한다고 한다.

인도성지순례여행간 미얀마 관광객 인도 격리조치후 퇴원

인도성지순례로 가야를 방문한 30여명의 단체 관광객중 한명으로 50대 미얀마 남성 관광객은 가야 도착 당시 열이 있어 격리 조치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 조치 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대통령 인도 방문

[AD Shofar] 2020년 2월 26일-29일 일정으로 미얀마 대통령 Mr. Win Myint내외는 인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 New Delhi, Bodh Gaya를 방문하여 인도 대통령 Ram Nath Kovind와 국가 인사를 만나고 6개의 MOU를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 협정들은 라카인주 개발 사업과 꺼친추 Hukaung계곡 호랑이 보호 협정에 촛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다른 협정을 통해 미얀마-인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 국군의날 행사 딴쉐 전 장군 초청

미얀마 국방부는 2020년 3월에 열릴 예정인 국군의날 행사에 딴쉐 전 장군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딴쉐 전 장군 보좌관 Mr. Tin Oo는 공식 초청장은 받지 못했으며 참석여부는 아직 결정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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