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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대기업 미얀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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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hofar] 2020년 2월 일본 통신 대기업 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NTT)은 미얀마에 자본금 500만달러(약72억짯) 규모 자회사를 설립하였다.

미얀마 상무부는 B2B 도매 허가를 하였으며 앞으로 NTT는 통신 장비 유통, 소프트웨어, 컨설팅, 유지보수, ICT솔루션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SR활동으로 미얀마 대학교를 대상으로 엔지니어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NTT 태국,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지역 CEO Mr. Sutas Kongdumrongkiat는 디지털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의 지속적인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혁신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NTT의 기술전문지식이 미얀마 현지 업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얀마 진출을 결정하는데는 미얀마 통신시장이 연 6~12% 성장함에 따라 진출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을 하였다.

NTT는 싱가포르,미얀마,인도 대용량 해저통신케이블 MIST 구축을 위해 4억달러 투자를 했으며 2022년 6월 상용화를 목표로 동남아시아 국제해저케이블 구축에 대한 전략적 합작 투자이다. 현재 NTT는 동경, 뉴욕, 런던, 오사카에 상장되어 있으며 최고의 수익을 자랑하는 통신회사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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