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문화 양곤 순수 커피 문화 확산…The Secretariat서 4개국 아라비카 9종 선보여

양곤 순수 커피 문화 확산…The Secretariat서 4개국 아라비카 9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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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6년 9월 현재 양곤 도심 The Secretariat의 Tower 7 Yangon Speciality Heart Coffee Bar는 미얀마와 태국, 에티오피아 및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이용한 스페셜티 커피 9종을 선보이며 첨가물 없이 원두 본연의 향미를 즐기는 순수 커피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고객이 보는 앞에서 아라비카 원두를 분쇄해 뜨겁거나 차가운 커피로 제공한다.

소비자는 생산국과 재배지역별 향과 맛을 비교한 뒤 개인 취향에 맞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미얀마·태국·에티오피아·콜롬비아 원두 제공

커피 바에는 미얀마 Pyin Oo Lwin과 태국 Chiang Mai에서 생산한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가 전시돼 있다.

에티오피아산 원두는 Yirgacheffe와 Sidamo 및 Harrar 등 주요 산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콜롬비아에서는 Huila 지역에서 생산한 원두를 선보이고 있다.

각 산지는 고도와 기후, 토양 및 가공 방식이 달라 같은 아라비카 품종이라도 서로 다른 향미가 나타나는 것으로 소개됐다.

과일·꽃·초콜릿 등 다양한 향미

4개국 아라비카에서는 과일과 꽃, 캐러멜, 초콜릿 및 견과류 계열의 향미를 경험할 수 있다.

사과와 레몬, 오렌지, 꿀 및 코코아를 연상시키는 맛도 포함된다.

매장 측은 소비자들이 단순히 생산국만 보고 선택하기보다 산지별 향과 산미 및 질감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원두를 고르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하였다.

향미 표기는 원두에서 실제 과일이나 향료 성분이 검출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커피를 마실 때 연상되는 향과 맛을 표현한 것이다.

미얀마 커피, 블랙커런트·요구르트·크림 향

미얀마산 아라비카는 블랙커런트와 요구르트, 크림 및 코코아를 연상시키는 향미가 특징으로 소개됐다.

Pyin Oo Lwin은 미얀마를 대표하는 고지대 커피 생산지 가운데 하나로, 현지산 아라비카의 시장 확대를 위한 주요 산지로 제시됐다.

Coffee Room의 Daw Myat Noe Khin 매니저는 미얀마 커피도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 커피처럼 독자적인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하였다.

태국 커피, 오렌지꽃·꿀·크림 조화

태국 Chiang Mai산 아라비카는 오렌지꽃과 꿀, 크림 및 코코아 계열의 향미가 특징으로 소개됐다.

꽃향기와 단맛 및 부드러운 질감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선택지로 제시됐다.

구체적인 품종과 로스팅 단계 및 가공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티오피아 커피, 꽃향기·백도 풍미

에티오피아산 커피는 모란과 오렌지꽃, 백도 및 진쉬안을 연상시키는 향미를 제공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Yirgacheffe와 Sidamo 및 Harrar 원두는 산지와 가공 방식에 따라 꽃향기와 과일향 및 산미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다.

매장에서는 서로 다른 지역의 에티오피아 원두를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콜롬비아 커피, 29개 향미 프로필

콜롬비아산 커피에서는 바닐라와 위스키, 메이플시럽, 버터, 리치 및 흰 꽃을 포함해 총 29개의 향미 프로필이 확인된 것으로 소개됐다.

다양한 향미를 가진 콜롬비아 원두는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여러 특징을 비교할 수 있는 선택지로 제공된다.

다만 29개 향미를 구분한 평가기관과 감별 방식 및 원두별 세부 프로필은 제공된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Long Black부터 Flat White까지 제공

첨가물 없이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려는 소비자는 Long Black과 Espresso를 선택할 수 있다.

우유가 들어가는 White Coffee 메뉴로는 카페라테와 카푸치노 및 Flat White가 제공된다.

같은 원두라도 추출 방식과 물·우유의 비율에 따라 산미와 단맛 및 질감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미얀마 커피 수출·고부가가치화 기대

Daw Myat Noe Khin 매니저는 갓 분쇄한 원두와 순수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곤의 커피 문화도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 커피가 카페 소비를 넘어 가공·포장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되면 수출과 농가소득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수출을 확대하려면 생두의 품질 표준화와 가공, 로스팅, 포장 및 국제시장 유통망 구축이 필요하다.

다만 현재 수출계약과 대상 국가, 생산량 및 투자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핵심 요약

  • The Secretariat 내 커피 바에서 4개국 아라비카 커피 9종을 제공한다.
  • 원두 생산국은 미얀마와 태국, 에티오피아 및 콜롬비아이다.
  • 원두는 고객 앞에서 분쇄해 뜨겁거나 차가운 커피로 제공된다.
  • 미얀마산은 블랙커런트와 요구르트, 크림 및 코코아 향미로 소개됐다.
  • 태국산은 오렌지꽃과 꿀, 크림 및 코코아 향미가 특징이다.
  • 에티오피아산은 모란과 오렌지꽃 및 백도 계열 향미로 소개됐다.
  • 콜롬비아산은 총 29개 향미 프로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 Long Black과 Espresso 및 카페라테, 카푸치노, Flat White 등을 판매한다.
  • 매장 측은 미얀마 커피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국가별 주요 향미

생산국·지역소개된 주요 향미
미얀마 Pyin Oo Lwin블랙커런트·요구르트·크림·코코아
태국 Chiang Mai오렌지꽃·꿀·크림·코코아
에티오피아 Yirgacheffe·Sidamo·Harrar모란·오렌지꽃·백도·진쉬안
콜롬비아 Huila바닐라·위스키·메이플시럽·버터·리치·흰 꽃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양곤에서 원두 산지와 향미를 비교해 마시는 문화가 확산하면 단순한 인스턴트커피 소비를 넘어 현지 스페셜티 커피시장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얀마산 아라비카가 해외 주요 산지의 원두와 함께 소개되는 것은 현지 커피의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향후 품질관리와 가공·포장 및 수출 유통망을 확보한다면 커피 농가의 소득과 미얀마의 농산물 수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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