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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웅흘라잉 대통령,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으로 인도행…뉴델리 고위급 회담 및 부처 깨달음 성지 순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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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이 오는 5월 31일 일요일 인도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4월 10일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첫 해외 공식 방문이 될 전망이라고 The Economic Times가 보도하였다.

The Economic Times에 따르면 인도 외무부 장관 Kirti Vardhan Singh은 지난 4월 취임식 당시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에게 공식 방문을 초청하였으며, 이에 따라 이번 일정이 성사되었다.

WION News의 보도에 따르면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뉴델리에서 인도 정부 관계자들과 고위급 회담을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인도 동부 Bihar 주에 위치한 Bodha Gaya도 방문할 계획이며, 이곳은 석가모니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것으로 전해지는 불교 최대 순례지이다.

인도 정부는 2021년 정권 교체 이후 네피도와 지속적으로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유지해 왔다.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중국 톈진에서 개최된 Shanghai Cooperation Organisation(SCO) 정상회의와 같은 해 4월 인도에서 열린 Bay of Bengal Initiative for Multi-Sectoral Technical and Economic Cooperation(BIMSTEC) 정상회의에서 각각 인도 총리 Narendra Modi와 양자 회담을 가진 바 있다.

이번 인도 방문은 민아웅흘라잉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 공식 해외 행보라는 점에서 미얀마와 인도 간 외교 관계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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