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3월 2일, 미얀마 전역의 식용유 공장들이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면서 대량의 식용유와 원재료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미얀마 식용유 생산업자들이 밝혔다.
인구 5천만 명이 연간 소비하는 식용유 수요는 75만톤에 달하지만, 전체 식용유 소비의 약 70퍼센트가 수입산 팜유(Palm Oil)로 충당되고 있고, 국내 공장들은 현재 시장 수요에 맞춰 제한된 생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용유 생산업자들은 국내 생산된 땅콩, 참깨, 해바라기 유가 수입산 팜유와 경쟁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실질적으로 땅콩 가격이 1viss(1.6kg)당 9,500 짯에 달하면서, 땅콩유의 판매가는 16,000 짯보다 낮을 수 없는 구조임을 지적하였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9,000 짯에 판매되고 있는 수입산 팜유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식용유 생산업자들은 시장 수요만큼만 땅콩 및 참깨유를 압착해 판매하고 있으며, 이러한 고급 식용유는 주로 구매력이 높은 일부 소비층에 국한되어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얀마에는 하루 30톤씩 생산하는 대규모 식용유 공장이 약 20곳 뿐이며, 전국적으로 3,600개 이상의 라이선스 등록 공장과 600개 이상의 미등록 공장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공장들이 공장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많은 양의 식용유와 원재료를 재고로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식용유 생산업자들은 공장이 정상적으로 매일 가동되길 원한다며, 정부가 이들의 어려움을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