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에너지 미얀마 정부, 상용 전기요금 900짯으로 인상…경제 활성화 기대

미얀마 정부, 상용 전기요금 900짯으로 인상…경제 활성화 기대

0

[애드쇼파르] 2026년 2월 4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U Nyunt Htun 전력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여러 당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및 상업 사업장을 위한 새로운 ‘경제 요금(Economic Rate)’을 1Unit당 900짯으로 인상 적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되었다.

이 요금 인상은 2026년 2월 전기 사용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만달레이 내 다수의 산업 단지 책임자와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한 공식 간담회에서 발표되었다.

이 조치는 미얀마 정부가 증가하는 전력 생산 비용을 보다 공정하게 분담하면서, 전력 공급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장관은 미얀마 내 현재 전력 생산 시설이 수력발전소 32개, 천연가스 발전소 24개, 석탄 발전소 2개, 그리고 태양광 발전소 12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총 설비 용량은 6,725메가와트에 달하나, 최근 공격에 의한 송전선과 발전소의 피해와 천연가스 생산 감소 등으로 인해 실제로는 약 3,000메가와트 만을 실질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전력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장기적으로 LNG 발전소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26년 1월 14일부터 신규 LNG 발전소에서 500메가와트 전력을 추가로 공급하기 시작함으로써, 만달레이를 비롯한 양곤 주요 산업 단지에 대한 안정적인 전기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LNG 발전은 기존 방식에 비해 비용이 높아, 산업과 비즈니스 분야에 한해 경제 요금을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적용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번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1월 사용분에 대해서는 기존 요금에 근거해 산업체와 전력 계측 담당자간의 합의 및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한다. 

전력에너지부는 산업계가 높은 전기료를 부담하는 대신,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을 받으며 생산 활동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반면, 가정용 및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전기 요금은 기존 요금제를 그대로 유지할 계획임을 분명히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산업 관계자들은 새 전기 요금제 적용에 따른 장점과 단점, 그리고 전력부족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정부와 활발하게 논의하였다. 

이번 정책은 전력의 낭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 국가 경제 발전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정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와 에너지 다각화 정책을 통해 미얀마 경제 전반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POSCO강판

댓글없음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You cannot copy content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