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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Shwe Pyithar 타운십 산업단지, 태양광 발전 도입 본격 협상…1년 내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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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11월, 양곤 Shwe Pyithar 타운십의 Sadukan 산업단지(Ward No. 4)에서 주요 전력회사와 기업가들이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 도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달 Sadukan 산업단지와 전력회사 간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공식 착수 단계에 돌입하였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 태양광 프로젝트는 전력회사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현재는 공장 및 작업장 전체에 태양광 패널 설치 계획을 중심으로 실측 및 구조 안전성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 현장 조사는 마무리되었으며, 최초 제안 단계에서는 전체 참여 공장 선정, 발전 규모, 24시간 전력 공급 공장 수 등 세부 사항을 포함하였다.

산업단지 관계자는 태양광 패널 설치 가능성 평가 후, Myanma Electric Power Enterprise(MEPE)와 추가 협상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MOU에 명시된 바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 1단위(kWh)당 예상 요금은 500~600짯 수준이며, 24시간 전력과 안정성을 위해 배터리 백업 장치도 도입하기로 하였다. 

다만, 실제 최종 요금은 여전히 협상 중에 있다.

정부 고시 산업단지 전력 요금은 900짯~1,000짯 사이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의 완성과 도입 방식에 따라 단가가 변동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기업들은 24시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최우선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배터리 백업을 연계한 혁신적 운영 방안도 논의 중이다.

협상 당사자들은 이번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1년 이내 완료 목표로 설정하고, 예비 계획, MEPE와의 최종 협상, 세부 도입 및 실행방안을 신속하게 확정하기로 합의하였다. 

양곤지역 Sadukan 산업단지의 태양광 발전 도입은 전력난 해소와 친환경 에너지 확산 측면에서 산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주요 공업단지의 에너지 공급 모델 전환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라로지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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