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미얀마 포춘플라자 미얀마 엑스포홀에서 UMFCCI 100주년 국제 엑스포 2019가 개최하였다.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업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산품의 해외 진출과 해외 우수 제품의 국내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일, 네덜란드, 일본,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대만 및 현지 업체들이 차량, 전자 장비, 건축 자재, 주택 장식, 화장품, 의류, 운송 및 정보 기술을 전시하였다.
2019년 9월 20일 개최한 UMFCCI 100주년 국제엑스포에서 미얀마 부통령 Mr. Henry Van Thio는 미얀마 진출 기업들과 현지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국산품 경쟁력을 향상을 위해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얀마 정부는 미얀마상공회의소 (UMFCCI)과 같은 단체들의 제안을 최대한 반영하여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제성장을 위해 시장에 맞는 경제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 정부는 개인 또는 조직개발, 단기적인 경제개발보다는 중장기적 지속 발전을 위해 미얀마 지속가능발전계획(Myanmar Sustainable Development Plan, MSDP)을 시행하고 있으며 환경 보전 목표, 전략, 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