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프랑스 문화원 (Institute Francais de Birmanie, IFB)에 따르면 양곤, 만달레이에 있는 공립학교 4곳에서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미얀마 교육부와 주미얀마 프랑스 대사관이 협력하여 최초로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채택하게 되었으며 미얀마 교육부는 16개 공립 학교를 대상으로 프랑스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도록 허가하였으며 앞으로 계속 늘려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수민족 언어를 채택한 일부 학교는 그대로 유지를 하고 소수민족 언어를 채택하지 않는 국립학교에서만 프랑스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는 만달레이 16번, 양곤지역 다곤 1번, 바한 2번, TTC이며 7학년(11세)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주2회 수업이 진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