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제조 바고, 산업·농업·수산업 발전 위한 공장 자립 전력 구축 촉구… 지역 투자 확대...

바고, 산업·농업·수산업 발전 위한 공장 자립 전력 구축 촉구… 지역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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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바고지역 투자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바고주지사 U Myo Swe Win은 지역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각 공장에서 자립형 전력(독립 발전) 시스템을 도입·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공식 지시하였다.

주지사는 회의에서 산업 부문 뿐만 아니라 전력·축산·수산·농업 등 다양한 분야로 국내외 투자를 전략적으로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지역산 원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출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과 품질 향상이 필요함을 밝히며, 지역 소재 원료의 품질을 최신 기준에 맞게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 분야에서는 비료 등 농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의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각종 산업에서 발생하는 유해 폐기물 처리 역시 환경보호국의 규정에 따라 엄격히 처리해 환경 보호를 실천해야 한다는 점도 추가로 언급하였다.

수산업 발전과 관련해 자연 하천과 인공 양식장이 풍부하다는 점을 들어, 냉동가공공장 및 오일포장공장 등 2차 가공시설 유치를 통해 지역 수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현지 일자리와 적정 임금을 꾸준히 보장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2021년 2월 1일부터 2025년 10월 4일까지 바고 지역 내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2억 1,256만 5,000달러, 내국인 투자 규모는 2억 1,280만 795챠트에 달했다. 

같은 기간 14,063명의 신규 고용이 발생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두라로지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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