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문화 미얀마의 대표 화가 DR. Lun Gywe, 96세로 별세…국내외 예술계 추모 물결

미얀마의 대표 화가 DR. Lun Gywe, 96세로 별세…국내외 예술계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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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5년 10월 2일, 미얀마 미술계에서 오랜 세월 존경받아온 원로 화가 DR. Lun Gywe가 96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DR. Lun Gywe는 미얀마 미술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크게 헌신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DR. Lun Gywe는 폭넓은 인망과 더불어 수많은 제자와 신진 작가를 양성하였으며, 미얀마의 미술 진흥과 세대교체, 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한평생 노력을 기울여왔다. 

미얀마 예술계에서는 그를 애도하며, 문화계 인사들과 시민들은 그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과 추모를 표하고 있다.

DR. Lun Gywe의 작품은 미얀마 국립박물관을 비롯하여 싱가포르 아트뮤지엄, 말레이시아 국립 미술관 등 해외 주요 미술관에도 소장되어 있다. 

그는 국내외 미술전 및 콘테스트에서 활발히 작품을 선보였으며, 미얀마 미술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데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DR. Lun Gywe는 평소에도 예술의 대중화와 뿌리깊은 미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의 인생과 예술 세계는 미얀마 화단의 귀감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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