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에너지부는 국민의 부담을 줄이고 천연자원이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Petrochemical Industries(Thabyakan)에서 생산한 국산 휘발유(RON 68)을 리터당 2,200짯의 가격에 Myanma Petrochemical Enterprise 주유소를 통해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Myanma Petrochemical Enterprise 산하 NO. 1 Liquefied Petroleum Gas Plant(Minbu)가 2023년에 기계 고장으로 운영이 중단됐으나, 기술진의 수리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다시 생산을 재개하였다.
이에 따라 해당 정유소에서 생산되는 휘발유(RON 77) 역시 2025년 10월 1일부터 네피도 정유소 0354에서 리터당 2,245짯에 일반 대중에게 공급한다고 에너지부가 밝혔다.
에너지부에 따르면 이제 국민들은 정유소 0354에서 생산된 RON 68과 RON 77을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연료비 부담을 한층 덜 수 있다.
이 정책은 미얀마 국민들이 최근 상승한 유류 가격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정부가 추진한 조치로 해석된다. 국산 휘발유의 판매 확대는 미얀마 내 원유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연료 가격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