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5월 중순 미얀마 저기압 발생 가능성 예보… 어업 종사자 주의 권고

5월 중순 미얀마 저기압 발생 가능성 예보… 어업 종사자 주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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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5월 16일 이후 미얀마 해상에 저기압이 형성될 가능성이 예보됨에 따라, 기상학자 U Win Naing은 어업 종사자들에게 사전에 대비할 것을 경고하였다. 

그는 특히 해상에서 활동 중인 이들이 제때 해안으로 돌아와 저기압 형성에 따른 위험을 피할 것을 권고하였다.

U Win Naing은 저기압 발생 시점과 강도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해양에서 늦게까지 활동하는 것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해안을 따라 저기압이 발생하면 예상치 못한 재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기 대피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일기예보 차트에 따르면, 저기압이 해안과 가까운 지역에서 형성될 경우, 적어도 5월 10일 이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강우량은 지역에 따라 최소 40mm에서 80mm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전국 곳곳에서 비상 대비 대책 마련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비록 저기압의 발생 여부와 세부적인 영향이 아직 정확히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미리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해상에서의 안전은 물론, 해안 근처 주민들에게도 폭우와 관련 재난 대책을 점검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예보는 미얀마의 초기 우기 진입과 맞물려 있어, 향후 저기압 추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랏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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