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타닌따리 주지사, 중국 대사 회동

타닌따리 주지사, 중국 대사 회동

0

[애드쇼파르] 2025년 1월 14일 주미얀마 중국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1월 14일 타닌따리지역 Kawthaung 타운십에서 타닌따리 주지사 U Myat Ko와 중국 대사 Ms Ma Jia가 회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에서 중국정부와 타닌따리지역에 대한 투자, 수산업, 전력 발전, 관광, 직업 훈련 등의 여러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고 한다.

이번 중국 대사의 방문은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의 중국 방문 2달만에 진행이 되었으며, 위원장의 중국 방문동안 타닌따리 지역 정부는 중국 기업인들을 초청하여 진주 양식, 새우 양식, 고무 농장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시찰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같은 날, 타닌따리지역 Bokpyin 타운십 Kan Maw Gyi 마을, Yea Ngan Gyi 마을에 대한 소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 및 상수 공급 시스템 가동식에도 참석하였다.

대사는 Mekong-Lanchang 협력 기금을 통한 이번 전력 및 상수 인프라 지원은 미얀마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프로젝트로 2 마을 총 540세대 2,700명의 주민들이 24시간 전력 공급 혜택을 받고 깨끗한 상수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2025년은 중국-미얀마 수교 7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중국 정부는 미얀마 개발을 통해 미얀마 국민들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없음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You cannot copy content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