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해외취업알선소 연합 관계자는 미얀마 이주노동자 약 3만 명이 라오스로 송출되었다고 밝혔다.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은 주로 라오스 봉제공장에서 구인을 하였고 봉제산업 숙련공을 위주로 채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숙련공인 경우,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라오스에서 해외 취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2024년 10월 미얀마 노동부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가 양국 노동부문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국경을 통해 라오스에 도착한 미얀마 이주 노동자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