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5월 1일부터 태국 이민국은 UID 번호가 있는 미얀마 국민만 국경을 통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규정하면서 꺼인주 미야와디 타운십에서 태국-미얀마 NO.1 우정의다리를 통해 출입국하는 사람이 급감하였다고 한다.
발표 전에는 하루 다리를 이용하여 국경 출입국을 하던 미얀마 국민은 약 3,000-4,000명이 되었으나 최근 900명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주요 원인으로는 UID 번호를 신청하여 발급 받는데 일주일 이상 걸리고 신청자들이 신청이후 온라인으로 등록한 개인 정보를 다시 수정하면서 시간이 더 소요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메솟에서 일을 하며 국경을 통해 출퇴근을 하는 미얀마 국민들은 출근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