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는 미얀마 의무복무제 발표이후 네피도와 양곤 지역에서 징집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 징집은 미얀마 띤잔 연휴이후에 시작이 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네피도에서는 Ward와 마을 관리자들이 징집 대상이 되는 후보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이 될 것이라고 안내하였다고 한다.
네피도 Zabuthiri 타운십 Ward 행정관리사무소 직원은 미얀마 징집 대상자 목록은 3월 중으로 완료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네피도 Pyinmana 타운십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Ward 행정관리사무소 직원이 Ward 당 130명의 징집 대상자중 5명이 선발 될 것이라고 안내를 하였다고 한다.
네피도 Ottarithiri 타운십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Ward 행정관리사무소 직원이 세대별 가족들 사진을 제출하도록 안내하였다고 한다.
네피도 일부 타운십에서는 18세부터 35세 남성은 허가없이 네피도를 떠나는 것을 금지한다고 공지를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Khit Thit Meda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행정관리사무소 관계자는 2024년 3월 13일 양곤 Mingalar Taung Nyunt 타운십 행정관리사무소는 2024년 4월 1기 징집 대상을 24세에서 30세 젊은이중에서 선정할 예정이며 신병은 후방기지로 배치되기 때문에 교전에 참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을 하며 안심을 시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곤 Kungyangon 타운십에서는 추첨을 통해 징병 선발을 진행한다고 공지하였다.
BBC Burmese 보도에 따르면, 국가관리위원회가 징집 기피를 막기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생년월일을 변경하려는 미얀마 국민은 네피도 이민국의 승인이 필요하며 부모 성명 또는 가족 관계 내용 변경은 타운십 이민국에서 수정을 할 수 있도록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Khit Thit Media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 양곤 Thongwa 타운십 Tun Sein 마을 행정관리사무소 관리자가 징병 면제 조건으로 5백만 짯을 요구하며 관리자가 200만 짯을 챙기고 실제 뇌물을 받는 사람에게 300만 짯을 전달한다고 주민들이 전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국영신문에서는 가짜 뉴스로 발표를 하였으나 SNS에서는 본인이 받은 소환장 인증샷을 댓글로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