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3월 8일 양곤 롯데호텔에서 MAI Flight Forward 행사가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MAI CEO 겸 Chief Commercial Officer (CCO)를 맡고 있는 MR. Tanes Kumar는 앞으로 미얀마 통신사 ATOM 및 미얀마 은행 UAB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자회사 Air KBZ를 Mingalar로 상호 변경을 할 것이며 계속해서 공격적인 국제선 운항 확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ATOM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통신 편의 제공을 위해 MAI Tourist SIM 카드를 출시하였다고 한다.
이 심카드 구매를 통해 저렴한 요금으로 일정기간동안 무제한 통화 및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며 탑승객들이 MAI 항공편 또는 공식 대리점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UAB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무료로 UAB Wallet를 개설할 수 있도록 제휴카드인 MAI Extra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MAI 자회사인 Air KBZ는 앞으로 Mingalar Aviation Services (Mingalar)로 공식 상호 변경을 하였다.
MAI는 Mingalar와 협력하여 미얀마 국내선 13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국제선의 경우, 2024년 4월 3일부터 매주 수, 금, 일요일에 Yangon-Chiang Mai, 5월 4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Yangon-Vientiane, 5월 8일부터 매주 수, 일요일에 Yangon-Dhaka, 매주 화, 토요일 Yangon- Doha 직항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존에 운항하고 있는 Dubai, Guangzhou, Don Mueang 항공편은 증편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선 Lashio, Loikaw, Nay Pyi Taw, Kalay, Khamti 항공편을 재개할 예정이며 신규로 Homalin, Mawlamyine 항공편도 신규 운항할 계획을 가지고 2024년말까지 국제선 21편, 국내선 20편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