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기존 디젤 차량 수입을 금지하고 전기차에 올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기 싸이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양곤에 있는 일부 타운십에서 전기 싸이카가 운행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나 딴린 타운십과 인세인 타운십을 제외한 다른 타운십에서는 라이선스 발급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다곤 묘띳 세이칸 타운십에 있는 Jinpeng Three Wheelers Trading Company는 앞으로 양곤 타운십별로 사이카 라이선스 허가가 재개된다면 많은 구매 고객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서 수입 판매하는 중국산 싸이카는 브랜드별로 다르지만 가격은 최대 1,290만짯까지 있으며 가정용 및 전용 충전기 모두 충전이 가능하고 8시간 충전하면 최대 68마일 또는 하루종일 운행이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