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25년 회계연도에 미얀마 소금 5,000톤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몬주 소금협회에 따르면, 몬주에서 생산된 소금이 수출되기 시작하면서 일본과 한국에서 소금 구매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2023년 8월 일본에서 시험 발주로 20톤 을 수출하고 2023년 12월 염전 시즌동안 천일염 600톤 약 30컨테이너를 발주 받았다고 한다.
이어 한국에서 전문가들이 방문하여 염전과 소금 가공업체를 만난이후, 시험 발주를 받아 2023년 9월 천일염 20톤을 선적한 컨테이너 한대를 수출하였다.
미얀마 소금은 몬주, 라카인주, 에야와디지역에서 주로 생산이 되어 연간 40만 톤 이상이 생산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중 몬주는 4,500에이커가 넘는 염전이 있어 연간 5만톤이상 소금이 생산되고 있어 미얀마에서 두번째로 많은 소금이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2024년 1월 몬주에서는 비가 약간 내리면서 소금 생산량이 조금 줄어 약 300톤 정도 생산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올해 소금 시즌 생산량은 약 45,000톤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몬주에서 천일염은 주로 Thanbyuzayat 타운십에서 생산이 되며 국내 유통은 타닌따리 지역과 만달레이 지역에 주로 공급이 되고 있다.
굵은 소금 가격은 Viss당 170짯, 정제 소금 가격은 Viss당 320-330짯 정도이지만 수요 공급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다.
1월 비로 인해 시세는 10-20짯 정도 인상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