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2월 14일 주미얀마 태국대사관은 미얀마 국민에 대한 비자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신청 규정을 강화하는 발표를 하였다.
주미얀마 태국대사관은 하루에 비자 신청인원 400명까지 제한하고 오전 8시 30분부터 신청이 시작된다고 한다.
번호표 신청시 본인이 직접 본인의 유효한 여권을 제시하면 양도가 되지 않는 번호표를 인당 1개씩 받을 수 있게 된다.
번호표를 위조하거나 타인에게 양도하여 적발시 블랙리스트에 등록하여 비자 신청이 거부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이후 2월 16일 두번째 비자 신청 안내를 하며 오후 1시 30분부터 2월 19, 20, 21일 비자 신청자들에 대한 번호표를 배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마감이 되고 2월 21일이후 번호표 추가 배포 안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가관리위원회가 의무복무제 시행을 발표를 하면서 태국 비자 신청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반군 언론사 Khit Thit Media는 국가관리위원회에서 해외인력송출업체에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로 취업할 해외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신규 고용계약서를 일시 중단하도록 명령하였다고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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