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부동산&인프라 미얀마 경제특구중앙위원회 회의 개최, 투자 유치 방안 모색

미얀마 경제특구중앙위원회 회의 개최, 투자 유치 방안 모색

0
미얀마 경제특구중앙위원회 회의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4년 1월 10일 네피도에서 2024년 1차 미얀마 경제특구중앙위원회가 개최되었다.

회의에는 국가관리위원회 쏘윈 부위원장을 비롯한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부위원장은 띨라와 경제특구에서는 기존 투자를 효과적으로 유지하면서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하였다.

띨라와 경제특구는 미얀마에 있는 3개 경제특구중 가장 성공하였으며 경제특구 내 모든 기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을 촉구하였다.

띨라와 경제특구는 2013년 11월까지 21개국 114개 기업이 21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외국인 전문가 887명과 약 37,000명의 현지인 고용창출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교역량의 경우, 2023년 11월 현재, 봉제, 수산물, 금속,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 트랙터 수입 부품, 원자재, 알루미늄 재료 등으로 수출 1295만 달러, 수입 4256만7천 달러를 기록하면서 무역량 551만 7천 달러를 달성하였으나 수입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외환 지출을 최소화하도록 명령하였다.

전력 공급의 경우, 태양광 발전소 활성화를 통해 경제특구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다른 지역에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노력을 촉구하였다.

짜욱퓨, 다웨이 경제특구에 대한 조속한 시행도 촉구하며 더 많은 신규 투자 유치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짜욱퓨 경제특구는 2021년 경제특구위원회를 재구성하고 2023년 12월 26일 짜욱퓨 심해항 사업에 대한 추가 세부 계약을 체결하였다.

다웨이 경제특구는 현재 개발 선정에 있어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태국 정부와 협의 중으로 알려져 있다. 

댓글없음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You cannot copy content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