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9월 21일 국가관리위원회는 미얀마 전역 사립학교와 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시작 전 조회 시간에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을 명령하였다고 한다.
양곤 Kamayut 타운십 고등교육부회의에 참석한 교육부 차관 Zaw Hein 소장은 학교 설립자와 교장들을 집합시켜 이와 같은 명령을 하였다고 한다.
차관은 미얀마 국방부의 좋은 점을 알리고 국가의 발전을 저해하는 파괴 행위를 일삼는 국민방위군의 나쁜 점을 강조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발언하였다고 한다.
또한 미얀마 단결 정신과 문화를 고취하도록 미얀마어와 역사, 지리를 가르쳐야 할 것이라고 발언하였다고 한다.
앞으로 교육부 감사팀은 사립학교와 국제학교를 대상으로 명령 준수 여부를 조사하여 위반시 처벌을 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