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외환 안정 및 물가 안정 명분으로 이제는 기업인 때려 잡기

외환 안정 및 물가 안정 명분으로 이제는 기업인 때려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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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애드쇼파르]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무역상품안정화 중앙위원회 사무장 Yan Naung Soe와 국가관리위원회 상무부 관계자 및 기업인 100여명이 외환 안정화 특별조사국의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구금 조치되었다고 한다.

중앙위원회 사무장과 상무부 관계자들은 4일동안 수출입업체, 식용유, 쌀, 옥수수 무역업체, 외환 거래자들에 대한 현황 파악을 하기 위한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2023년 8월 19일 사무장은 무역업체들에게 미얀마 중앙은행 규정에 따라 수출 대금 외환 환전 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후 많은 기업인들중 가짜 땅콩 기름을 판매한 업자들을 포함하여 식용유 거래업체들이 대거 체포되기도 하였다.

기업인들과 경제 전문가들은 체포 이후 불안정한 시장이 조용해졌지만 장기적인 대책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여론이 많으며 계속 이런 정책으로만 고집한다면 더 악화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현지 언론사 Khit Thit Media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8일 사무장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달러 구매 허가를 해준 것과 연루된 기업인들을 체포하였다고 한다.

구금된 기업인들 중에는 3개 민영은행 임원, 유류, 식용유, 금, 외환 거래 업체, 수출 대금 판매를 제때 못한 수출업체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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