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봉제 Zara 패션 브랜드 소유한 Inditex, 미얀마 시장 철수 계획

Zara 패션 브랜드 소유한 Inditex, 미얀마 시장 철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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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Zara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Zara 패션 브랜드를 소유한 스페인 Inditex는 글로벌 노동조합 IndustriALL의 미얀마 생산 중단 압박으로 미얀마 사업 철수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Sourcing Journal의 보도에 따르면 Inditex 대변인은 미얀마에 기반을 둔 제조업체에 대한 발주 발주 계약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한다.

2021년 2월이후 미얀마는 국가관리위원회가 정권을 잡으면서 교전이 심화되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후 다양한 노동조합과 노동권 단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미얀마 고용주들이 정치적 상황을 이용하여 노동권을 박탈하고 있다고 보고를 해오고 있었다.

2022년에는 Business & Human Rights Resource Center는 미얀마 봉제 산업 노동자 60,800명이 노동권 및 인권 침해를 경험했다고 밝히며 글로벌 패션 회사들은 미얀마에 대한 발주를 중단하라는 압박을 하였다.

최근에는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한 노동자 7명이 해고를 하면서 이슈가 된 미얀마 양곤에 있는 중국 봉제업체 Hosheng Garment에도 Inditex 발주가 일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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