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6월 23일 ISP-Myanmar 미얀마 전략정책연구소는 국가비상사태이후 20억 달러 상당의 미얀마 희토류가 중국으로 수출되었다고 밝혔다.
중국 세관의 자료를 보면 2023년 1월부터 5개월동안 6억6천만 달러 상당의 희토류가 수출이 된 것을 포함하여 총 20억 달러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국가관리위원회와 KIA 모두 희토류 수출은 금지하고 있지만 중국으로 수출되는 희토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불법 채굴과 밀수출은 환경 파괴로 이어지고 있어 꺼친주 시민단체에서는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중국 국경과 접하고 있는 Chipwi 타운십에 집중된 광산에서 채굴로 인해 나오는 폐수는 Malikha와 합류하여 에야와디강을 형성하는 N’Maikha 강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환경오염은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