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국, 싱가포르와 대한민국 방문하여 미얀마 위기 논의 예정

미국, 싱가포르와 대한민국 방문하여 미얀마 위기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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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3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Derek Chollet 고문은 대표단과 함께 싱가포르와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미얀마 위기에 대한 제재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국 정상 및 주요 관계자들과 양국 및 지역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하며 특히, 미얀마 위기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싱가포르에서는 미국-싱가포르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하고, 아세안 및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 안보를 보장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지역 문제로 싱가포르 은행들과 미국의 미얀마 제재 방안에 대해 검토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미국 정부는 싱가포르 은행에 대한 미얀마 국방부와 관련된 위험성이 있는 미얀마 기업 및 개인의 자금을 조사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이에 2021년 2월 23일 싱가포르 통화청은 싱가포르 은행을 거래하는 미얀마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그런 자금을 찾지 못했으며 앞으로 금융 기관에서 국제사회에서 금융제재를 받는 기업과 개인의 거래를 포함하여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거래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는 발표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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