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경제 성장률 증가?

미얀마 경제 성장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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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3년 3월 24일 네피도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미얀마 경제 성장률과 금융 현황, 농업 현황, 국산화 장려, 교육, 차량 등에 대해 언급하였다.

미얀마 경제 성장률을 보면, 2022-23년 회계연도 6개월 동안 3.4%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2020-21년 회계연도 에는 NLD정권의 관리 능력 부족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성장률 -5.9%를 기록하였으나 2021-22년 회계연도에는 GDP 2.4%를 기록했다고 하였다.

이어 2022-23년 회계연도에는 GDP 3.4%까지 도달하였으며 앞으로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하였다.

정치적 견해가 다른 일부 세력들에 의해 국내외 조직이 정부 행정과 은행 시스템을 붕괴하려고 하지만 국가관리위원회는 2022년 중반 자금 순환을 안정화 시켰다고 주장하였다.

미얀마 농업을 보면 몬순 농지 1,500만 에이커, 여름 농지 300만 에이커가 재배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해바라기 재배가 확장됨에 따라 에이커당 50 바구니를 생산하면서 약 140 Viss의 해바라기 식용유 생산을 통해 식용유 자급자족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벼 수확량은 에이커당 5 바구니씩 생산량을 올리면 총 1,320만 에이커 농지에서 약 6,600만 바구니 벼를 생산할 수 있다고 가설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석유 및 철강 수입을 의존하면서 국산 원자재를 활용한 국내 생산을 강화하도록 명령하였다.

교육 부문을 보면, 미얀마 언어와 문학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며 영어, 컴퓨터 과정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차량은 미등록 운행을 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최근 신규 번호판 개편에 대한 명분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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